한국무역협회(회장 구자열)와 KDB산업은행이 오는 6월 개최하는 ‘넥스트라이즈 2022, 서울’에서 글로벌 대기업 및 벤처캐피탈 100여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.

이번 행사에서는 푸드테크·에너지·바이오/헬스케어·인공지능·모빌리티 등 다양한 혁신산업 분야의 기업들간 밋업을 준비하고 있다. 이미 폭스바겐·펩시·에어버스·유니버셜픽쳐스·로레알 등 글로벌 대기업 22개사와 DXA 인베스트 등 유명 벤처캐피털 18개사가 참가 의사를 밝혔고 6월 넥스트라이즈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만나 테크 스카우팅과 투자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.

협회는 이들 대기업 및 벤처캐피탈의 협업 수요에 부합하는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온·오프라인 밋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네트워킹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.

 

<붙임> 넥스트라이즈 밋업 참가기업.벤처캐피털 현황

 

국내 대중견 기업(32개사) : KB금융그룹, KT, LG CNS, LG 사이언스파크, LG 에너지솔루션, LG 유플러스, NICE 홀딩스, SKT ,교원그룹, 금호석유화학, 네이버, 동우화인캠, 두올, 롯데글로벌로지스, 롯데홈쇼핑 삼성화재, 삼일PwC, 신세계I&C, 신한은행, 아시아나 IDT, 안랩, 이녹스, 코오롱베니트, 하나금융 TI, 한국거래소, 한국수자원공사, 한국철강주식회사, 한라홀딩스, 현대건설, 현대오일뱅크, 현대오토에버, 현대해상

 

국내 벤처 캐피탈 : BNK 벤처투자, CKD창업투자, KB인베스트먼트, KT인베스트먼트, 다올인베스트먼트(舊 KTB네트워크), 대성창업투자, 디티앤인베스트먼트,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먼트, 디치인베스트먼트, 브리즈인베스트먼트, 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,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, 서울투자파트너스, 스톤브릿지벤처스, 시그나이트파트너스, 아이디벤처스, 엘앤에스벤처캐피탈, 유안타인베스트먼트, 인터밸류파트너스, 인터베스트, 일신창업투자, 캡스톤파트너스, 코오롱 인베스트먼트, 퀀텀벤처스코리아,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, 티에스인베스트먼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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